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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자르비노-속초항로 운행상황 점검해본다
기사 입력 2014-02-11 13:57:24  

자료사진

《연변의 바다길》로 불리우는 훈춘-자르비노-속초항로 운행상황 구경 어떤가?

훈춘-자르비노-속초-(일본 니이가다) 4국 련결운수항로가 시운행을 가진 때가 2008년 10월이고 훈춘-자르비노-속초항로가 정식으로 개통된 때는 2000년 4월이였다.

10년간 이 항로는 루계로 1300여차 운행, 50여만인차되는 려객수송임무와 화물 콘테이너 5만 3000여개 수송임무를 완수하고 2010년 10월 여러가지 원인으로 운행을 중지했었다.

지난해 3월 19일,3년여 휴항했던 훈춘-자르비노-속초 항로가 《뉴 블루오션》호 취항으로 운행을 회복했다.

훈춘시항무국에 따르면 훈춘-자르비노-속초항로가 재개되여 지난해말까지 약 10개월간 항로를 리용한 (년말에 집중) 관광객은 연인수로 7393명(입국관광객이 1880명)이고 표준컨테이너 735개(수입컨테이너가 283개)를 운송했다.

승객과 물동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해온 편이지만 해당 항로리용률이 여전이 낮은 편인바 이는 시장비교수요에 아직 해관세가 높고 비자정책이 느슨하지 못함이 주원인이 되고있다고 짚고있다.

훈춘시항무국에 따르면 만약 훈춘항 수입해관세가 대련항과 같을 경우 시간과 운임만 따지면 훈춘항을 리용하면 대련항을 리용하는것보다 훨씬 절약되고 핵산적이지만 현재 훈춘항의 해관수입세가 대련항에 비해 높기에 아직은 대련항을 리용하여 화물을 수입하는 기업이 많은 편이라고 한다.

물론 훈춘시정부에서 로씨야비자수속 비용을 보조하는 정책을 실시해 첫 몇개월간 이 항로를 리용한 려객이 200명도,컨테이너수출입수도 20,30개정도에 머물렀던 국면을 돌리기는 했지만 근본문제로 되고있는 비자여건은 중국관광객의 대로씨야관광에 의연히 걸림돌로 되고있다는 분석이다.

이를테면 한국정부는 이 항로를 리용하는 한국인들에게 72시간 무비자혜택을 받을수 있게 해 첫달에 리용객수의 11%에 불과했던 한국인수가 점차적으로 44%를 차지하는 정도로 늘었다고 한다.

허나 중국측에서는 한국처럼 대로씨야관광 72시간 부비자관광정책이 없고 로씨야 비자를 받는데 근 열흘이란 시간을 소요하는 어려움을 겪어야 하기에 훈춘항을 리용하는 중국관광객이 늘지 못하고있다는 분석이다.

올해 길림성정부 및 연변주정부는 로씨야측과 협상해 72시간 무비자정책(주: 한국비자를 소지한 국민은 로씨야비자를 받지 않아도 입국가능)을 쟁취할 계획이며 항로를 리용하는 콘테이너 보조장려금을 유치해 항로의 안정한 운행을 지속 보장할것이라고 한다.


길림신문 2014-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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